[C++] Day 0 - 왜 C++인가?

왜긴 왜야. 겁나게 빠르니까.

 

어저께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Bulldozer Trick을 배우고 백준 9484 문제를 풀었었다.

https://www.acmicpc.net/problem/9484

파이썬으로 아무리 열심히 구현을 해도 메모리 초과가 뜨는 것이 아니겠는가.

 

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파이썬으로 풀기 매우매우 어렵다고 한다.

일단 알고리즘 자체는 맞는 것 같은데....

 

그래서 GPT의 도움을 받아 '내 코드를 C++로 번역해줘' 했다.

바로 AC 맞았다.

 

허망감을 느낀 나는 파이썬을 버리고 이제 C++로 옮기려고 한다.

 

하지만 나는 C++을 모른다.

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.

 

같이 배워요, C++.